더 많은 해양보호구역, 더 나은 해양보호구역을 위해 For More and Better Marine Protected Areas
우리나라 해양보호구역은 1.84%에 불과합니다. 2030년까지 해양보호구역 30% 달성을 위해 단계적 목표와 지속적 노력이 시급합니다. 해양보호구역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관련 법을 개정하고, 구체적인 정책과 예산을 마련하며, 협력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합니다.
South Korea's marine protected areas cover only 1.84% of its territory, requiring urgent phased goals and continuous efforts to achieve the 30% protection target by 2030. To effectively manage MPA, We must amend relevant laws, establish concrete policies and budgets, and build collaborative governance frameworks.
해양생태계를 살리는 첫걸음, 해양쓰레기 문제의 해결 The First Step in
Saving Marine Ecosystems
해양 쓰레기는 해양 생태계를 심각하게 파괴합니다. 플라스틱 쓰레기 등 해양쓰레기를 규제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조치가 필요합니다. 폐어구의 전 생애주기 관리 및 감독 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속적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해 주민 참여와 홍보를 강화하고, 해양보호구역부터 낚시 금지 시범 지역을 도입하여 관리 감독 및 홍보를 시행해야 합니다.
Marine debris threatens marine biodiversity and destroys marine ecosystems with challenges in accurate status identification and making solutions. Preventive measures to regulate marine plastic pollution and efforts to strengthen life cycle management and supervision of abandoned fishing gear are necessary. Korean government should pilot and expand no-fishing zones in marine protected areas by implementing sustainable debris systems with community engagement and public awareness.
바다에서 식탁까지 투명한 정보 공개
Transparent Information Disclosure from Ocean to Table
어업생산량은 어업 기술의 발달과 인구 증가로 한계에 달했으며, 수산 자원은 고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수산물이력제를 포함한 어업 관련 정보의 투명성을 확대하고, 원양어업의 IUU 규제를 강화하고 연근해어업 발전법을 조속히 제정해야 합니다. 해양포유류의 혼획을 막기 위한 대책과 관련 법 제도가 필요하며, 선원법 개정을 통해 외국인 어선원의 인권을 보호해야 합니다.
Fisheries production has reached its limit due to technological development and population growth, and fishery resources are at risk of depletion. South Korea must ensure transparency in Fisheries-Related Information, Including the Seafood Traceability System Legislation and Strengthen IUU Fishing Regulations. It is necessary to implement measures to prevent marine mammal bycatch and amend the Seafarers Act to protect the human rights of foreign crew members.
기후위기 앞의 위태로운 바다, 해양분야의 탄소감축을 위한 노력
Decarbonizing the Marine Sector amid the Climate Crisis
급속히 뜨거워지는 한국의 바다는 이미 빠른 변화와 위협을 겪고 있습니다. 시민과학을 포함해 우리 바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해양보호 정책이 필요합니다. 해양 분야 탄소 감축을 위해 국제 해운의 친환경 연료 전환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해상풍력 전략이 수립되어야 합니다.
Our Ocean is rapidly warming, accelerating biodiversity loss and disrupting the functions of marine ecosystems. To combat this, sustainable marine monitoring and marine protection policies of the changing marine environment, eco-friendly fuel transition in international shipping, and nature-friendly offshore wind power strategies are necessary.
